8/16 일요일 오후 5시(17시) 기준입니다
드림 올스타입니다
현재까지 롯데가 6자리, 삼성이 3자리, KT가 2자리, 두산이 1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K는 초반부터 너무 부진한 탓에 작년, 재작년 투표를 생각하면 인기를 별로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KBO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메이저리거급의 수비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마차도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무려 306654표를 득표했습니다
SOL 드림 3루수 투표에서는 이원석이 압도적으로 많은 투표를 받고 있는데 총합은 아직까지는 한동희가 더 높군요
그리고 SK는 이 투표에서 한 자리를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SOL투표에서 최정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죠
KBO투표에서는 첫날부터 현재까지 롯데가 1위 자리를 완전히 차지하고 있는데
SOL 투표까지 합치면 초반과 비교해 봤을 때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외야수 2자리, 1루수, 2루수, 포수, 지명타자
그래도 전직 롯데선수까지 합치면 아직까지 롯데가 7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눔 올스타입니다
NC가 4자리, 기아(KIA)가 3자리, LG가 3자리, 키움이 2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한화는 단 한자리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아쉬운 활약을 보여줬지만
올해 다시 타격감을 되찾고 있는 김현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눔 쪽은 첫날부터 드림 쪽처럼 어느 투표에서도 한 팀이 압도적으로 자리를 차지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고 있네요
현재 추세를 봤을 때 투표 종료 시에는 조상우가 고우석을 확실하게 앞설 것 같네요
조상우의 하루 득표 수가 지금보다 더 많아지면 2차 집계 때 역전이 가능할 것 같네요
다음 중간 집계는 8월 24일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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