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총액 100억 이상의 초대형 계약들이 여러개 쏟아져나왔죠 김재환, 박건우, 나성범, 양현종, 그리고 연장계약 금액까진 포함한 김현수까지... 이 중 두산 베어스 출신 선수들만 3명입니다. 그러다 예전 두산베어스 선수단 사진을 쭉 봤는데 2013년 한해에 두산 1군에서 뛰었던 여러 선수들이 FA계약을 했더라구요 2022 FA 계약까지 지금부터 쭉 봅시다! 아래는 2013년에 뛰었던 선수들입니다. 투수 이혜천 FA 2009년 NPB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2년 계약 2011년 1년 총액 11억원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5000만원, 옵션 1억5000만원) 정재훈 FA 2012년 4년 총액 28억원 (계약금 8억원, 연봉 3억5000만원, 옵션 매년 1억5000만원) 노경은 FA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