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2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1996~2002) KIA 타이거즈 (2003~2004) SK 와이번스 (2005~2012) 199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해태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대학에 진학합니다 이후 아마 야구단 현대 피닉스와 입단 계약을 맺으며 해태 입단을 거부합니다 현대그룹이 태평야 돌핀스를 인수하면서 현대 유니콘스가 출범합니다 1996년 최상덕이 해태로 트레이드 되는 조건으로 현대에 입단합니다 신인이 최다 표를 받으며 서군올스타에 뽑힙니다 시즌126경기 142안타 타율0.295 30홈런 36도루 108타점 75득점 장타율0.559로 세계 프로야구 사상 신인 최초 30-30 안타5위 홈런1위 타점1위 득점4위 도루4위 장타율3위를 달성하며 신인왕과 자신의 첫 외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