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소개 01 No.18 김동주 선수 #마구마구카드 #OB베어스 #두산베어스

No.18 김동주

 

OB베어스(1998)

두산베어스(1999~2014)

 

 

1998년 

신인 1차지명으로 OB베어스에 입단, 좌익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합니다

 

방콕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됩니다

전 경기에 출장해 25타석 타율 0.400 2홈런 6타점을 기록합니다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일본에 13:1로 승리하며

그는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냅니다

데뷔 첫 시즌 125경기 출장 타율 0.266 121안타 24홈런 89타점을 기록하며

타점5위에 올라섭니다

 

1999년

동군올스타에 뽑힙니다

시즌 114경기 출장 타율 0.328 128안타 22홈런 84타점을 기록합니다

 

2000년

5월 4일 롯데전에서 최초로 잠실구장에서 장외홈런을 쳐냅니다

7월, 드림올스타에 뽑힙니다

9월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8경기 출장 28타석 타율 0.292 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에 승리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시즌 127경기 출장 타율 0.339 159안타 31홈런 106타점으로

타점2위 안타3위 타점4위에 올라서면서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합니다

자신의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이 시즌은 커리어하이 시즌으로 남게 됩니다

 

2001년

2001년, 동군올스타 3루수로 뽑힙니다

103경기에 출장해 0.324 118안타 18홈런 62타점을 기록합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 라이온즈 박동희를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치며

베어스의 대역전승에 기여를 합니다

베어스는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이 선수는 처음이자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합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됩니다

5경기 출장 19타석 타율 0.313 1홈런 3타점을 기록합니다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대만에 승리합니다

그리고 동군올스타에 뽑힙니다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8 132안타 26홈런 79타점 출루율 4할5리를 기록하면서

타율5위,출루율4위에 올라섭니다

 

2003년

동군올스타에 뽑힙니다

시즌 118경기 출장 137안타 타율 0.342 23홈런 89타점 90 4사구 장타율 0.581 출루율 0.450으로

타율1위 4사구3위 장타율4위 출루율2위에 올라서면서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합니다

 

2004년

동군올스타에 뽑힙니다

시즌 124경기에 출장해서 타율 0.286 123안타  19홈런 76타점 85 4사구를 기록하며

4사구 4위에 올라섭니다

 

 

 

그런데...

 

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은퇴를 번복합니다

 

2005년

야구장으로 다시 돌아온 그는 팀의 주장이됩니다

시즌 94경기 출장 타율 0.302 81안타 10홈런 50타점 69 4사구로

4사구 5위에 올라섭니다

 

2006년

2006년 3월 제 1회 WBC에 출전합니다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무리한 1루 슬라이딩으로 왼쪽 어깨에 부상을 당합니다

결국 1경기 1안타 타율 0.333로 대회를 마감합니다

대한민국은 4강전에서 패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재활에 집중해

시즌 43경기 출장 타율 0.250 35안타 4홈런 1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07년

6월 9일 최준석과 함께 더블스틸에 성공합니다

동군올스타에 뽑힙니다

시즌 119경기 출장 타율 0.322 123안타 19홈런 78타점 68득점 97 4사구 장타율0.534 출루율0.457로 

타율5위 득점4위 4사구 3위 장타율5위 출루율  1위에 올라서고

11도루와 함꼐 자신의 주루센스를 증명하면서

두 번째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합니다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이 된 그는 베어스의 4년 총액 62억원의 제안을 거절하고

일본 진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면서

1년 총액 9억원에 두산과 재계약합니다

 

2008년

다시 팀의 주장이 됩니다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됩니다

6경기에서 16타석 5안타 타율 0.294를 기록합니다

대한민국은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고

그는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합니다

 

시즌 109경기 출장 타율 0.309 112안타 18홈런 104타점 75 4사구 장타율 0.501  출루율 0.415로

타점2위 4사구 4위 장타율 5위 출루율4위에 올라서면서

세 번째 3루수 골든들러브를 수상합니다

 

계약이 다시 만료된 그는 지바 롯데로 이적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면서

두산과 연봉 7억원에 재계약합니다

 

2009년

2년 연속 팀의 주장이 됩니다

동군올스타에 뽑힙니다

 

시즌 105경기 출장 타율 0.353 125안타 19홈런 86타점 장타율0.593 출루율 0.455로

타율4위 장타율2위 출루율2위에 올라섭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김거김이 탄생합니다

이 활약으로 3차전, 2009년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됩니다

 

2010년

2010년 3루수보다는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기 시작합니다

시즌 110경기 출장 타율 2할9푼5리 114안타 20홈런 67타점을 기록합니다

 

2011년

4월 22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0타점을 달성합니다

7월 21일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면서 5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을 달성합니다

시즌 120경기 출장 타율 0.286116안타 17홈런 75타점 74 4사구 출루율 0.393로

4사구5위 출루율 5위에 올라섭니다

 

시즌이 끝나고 다시 FA자격을 얻게 되어

베어스와 3년 보장액 26억 총액 32억원에 재계약합니다

 

2012년

시즌 66경기 출장 타율0.291 65안타 2홈런 27타점을 기록합니다

 

2013년

시즌 28경기 출장 타율 0.256 21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합니다

 

2014년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2군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전혀 1군 경기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리그에서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2014년 11월 20일 팀을 떠납니다

 

연봉보다 선수생활 연장의지가 더 강했다면 1년 정도는 더 선수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5년

시즌 시작전 KT위즈와 계약직전 까지 갔으나 무산됩니다

결국 1월 31일 17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합니다

 

아래는 그의 선수시절 기록입니다.

그의 1군 통산기록을 살펴보면

컨택,파워, 그리고 선구안까지 두루 갖춘 선수였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KBO리그 1990년 후반~2000년대 최고의 우타자이자 3루수였던 두목곰 김동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