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결산,스압]프로야구 언택트 올스타 투표 26일차 마지막 날(9월 4일) KBO와 신한 투표 페이지의 투표 성향을 비교해보자[타자편]

잡과사전 2020. 9. 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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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편 시작합니다

 

 

KBO 투표=KBO 홈페이지(PC / 모바일) + KBO 공식 APP

(모든 투표를 동시에 확인하지 못해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포수

 

KBO투표

드림 

최종적으로 김준태는 14만 9000표, 강민호는 12만 9000표를 넘겼습니다

김준태는 팬들의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했습니다

 

나눔

최종적으로 양의지는 14만 7000표, 유강남은 9만 2000표를 넘겼습니다

양의지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했습니다


SOL투표

강민호는 60만표, 박세혁은 13만 3000표, 김준태는 13만 1000표, 장성우는 50000표, 이현석은 48000표를 넘겼습니다

여기서는 강민호가 처음부터 1위를 유지했습니다

김준태는 후반까지 2위를 유지하다가 결국 마자막에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양의지는 63만 9000표 유강남은 11만 4000표 한승택은 80000표 박동원은 78000표 최재훈은 61000표를 넘겼습니다

양의지 역시 처음부터 1위를 달려왔습니다

 

드림 총득표

강민호: 739818

박세혁: 280926

김준태: 222363

장성우: 65500

이현석: 63020

 

나눔 총득표

양의지: 787521

유강남: 207004

한승택: 155552

박동원: 130353

최재훈: 91197

 

 

1루수 


KBO투표 

드림 

정훈은 단 197표 차이로 아쉽게 20000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오재일은 11만 5000표를 넘겼습니다

정훈은 처음부터 1위를 달려왔습니다


나눔 

최종적으로 라모스는 12만 3000표 강진성은 94000표를 달성했습니다

박병호는 올해 홈런은 많이 쳤지만 전반적인 타격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SOL투표 

강백호는 43만 4000표 오재일은 29만 1000표 정훈은 13만표 이성규는 58000표 로맥은 58000표를 돌파했습니다

여기서는 강백호가 처음부터 계속해서 1위를 달렸습니다

마지막에는 이성규가 4위가 됬네요

강진성은 39만 6000표 라모스는 32만 2000표 박병호는 11만 3000표 유민상은 88000표 김태균 51000표를 돌파했습니다

KBO와 달리 SOL투표에서는 강진성이 처음부터 종료까지 1위를 유지했습니다

 

드림 총득표

강백호: 510688

오재일: 406692

정훈: 280388

이성규: 92230

로맥: 81629

 

나눔 총득표

강진성: 490960

라모스: 445943

박병호: 194522

유민상: 164658

김태균: 75544

 


2루수 


KBO투표 

드림 

최종적으로 안치홍은 17만표 김상수는 12만 3000표를 넘겼습니다


나눔

최종적으로 김선빈은 12만 6000표 정주현은 88000표를 넘겼습니다


SOL투표 

김상수는 56만표 안치홍은 17만 1000표 최주환은 13만 5000표 박경수는 51000표 최준우는 48000표를 넘겼습니다

김상수는 처음부터 종료시점까지 1위를 달렸습니다

김선빈은 56만 1000표 박민우는 14만 5000표 김혜성은 10만 2000표 정주현 97000표 정은원은 67000표를 넘겼습니다

김선빈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달렸습니다

 

드림 총득표

김상수: 690308

안치홍: 341844

최주환: 206850

박경수: 67798

최준우: 64827

 

나눔 총득표

김선빈: 688043

박민우: 218260

정주현: 185880

김혜성: 178940

정은원: 100504



3루수 


KBO투표 

드림 

최종적으로 한동희는 15만 1000표 허경민은 11만 8000표를 넘겼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1위는 한동희였습니다


나눔

최종적으로 박석민은 12만 2000표 김민성은 9만 6000표를 넘겼습니다

박석민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했습니다


SOL투표 

최정은 40만 7000표 이원석은 18만 9000표 허경민은 16만 8000표 한동희는 13만 6000표 황재균은 71000표를 넘겼습니다

처음에 4위로 시작한 최정이 한 명씩 제쳤고 중반에는 이원석까지 제치고 1위에 올라서면서 결국 최종적으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민성은 39만표 박석민은 33만표 나주환은 10만 4000표 전병우는 80000표 오선진은 55000표를 넘겼습니다

김민성은 처음부터 1위를 달렸습니다

 

드림 총득표

최정: 467365

한동희: 287959

허경민: 286404

이원석: 231444

황재균: 98455

 

나눔 총득표

김민성: 492190

박석민: 460368

나주환: 185809

전병우: 153538

오선진: 79722



유격수


KBO투표 

드림 

최종적으로 마차도는 19만 2000표 김재호는 10만 4000표를 넘겼습니다

마차도는 처음부터 압도적 1위였었죠


나눔

최종적으로 김하성은 17만 4000표 오지환은 86000표를 넘겼습니다

김하성역시 처음부터 종료까지 쭉 1위를 유지했습니다


SOL투표 

마차도는 65만표 7천표 김재호는 15만표 이학주는 6만 9000표 심우준은 4만 8000표를 넘깁니다

마차도는 처음부터 압도적 1위였었죠?

김하성은 62만 9000표 오지환은 12만 9000표 박찬호는 84000표 노진혁은 69000표 하주석은 61000표를 넘겼습니다

김하성 역시 처음부터 1위였습니다

 

드림 총득표

마차도: 849221

김재호: 255303

이학주: 126665

심우준: 70762

김성현: 69676

 

나눔 총득표

김하성: 804149

오지환: 216163

박찬호: 153605

노진혁: 107806

하주석: 89904



외야수 


KBO투표 

드림 

최종적으로 손아섭은 16만 9000표 전준우는 15만 4000표 민병헌은 14만 7000표 박건우는 11만 3000표 로하스는 11만 1000표를 넘겼습니다

손아섭 전준우 민병헌 이렇게 롯데 외야수 3인이 계속해서 상위 3인을 유지했습니다

민병헌은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도 꾸준히 3위 자리를 유지했네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나눔 

최종적으로 이정후는 17만 2000표 김현수와 터커는 15만표 이창진과 채은성은 94000표를 돌파했습니다

이정후와 김현수는 처음부터 계속해서 1위 다툼을 한 끝에 이정후가 확실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지완은 초반에는 3위를 유지했다가 중반부터는 터커에게 4위로 밀려났고 결국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천웅은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도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7위에 올라섰네요

팬 들의 지지를 많이 받았네요

 

SOL투표

로하스는 60만표 손아섭은 47만표 김재환은 39만표 구자욱은 31만표 배정대는 23만표를 넘겼습니다

로하스와 손아섭은 초반부터 최종 3인이었죠

첫날 1위로 시작한 구자욱은 결국 김재환의 기세에 눌려 4위로 떨어졌네요

김재환은 3주차부터 매일 구자욱보다 더 많은 표를 받으면서 결국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정후는 65만 9000표 김현수는 64만 5000표 터커는 53만 1000표 나지완은 19만 2000표 알테어는 14만표를 넘겼습니다

김현수가 첫 날 무려 36000표 이상을 받으면서 1위로 출발했지만 후반에는 기세가 꺽여서 결국에는 KBO투표와 마찬가지로 이정후에게 1위를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정후는 그 기세를 몰아 SOL 득표 전체 1위까지 달성했습니다

터커는 KBO투표에서와는 달리 처음부터 상위 3인이었죠

 

드림 총득표

로하스: 719445

손아섭: 643093

김재환: 468617

구자욱: 420437

전준우: 317701

 

나눔 총득표

이정후: 831521

김현수: 796458

터커: 682233

나지완: 281858

알테어: 198296

 

 

지명타자


KBO투표 

드림 

최종적으로 이대호는 16만 3000표 페르난데스는 14만 8000표 김동엽은 40000표 채태인과 유한준은 23000표를 넘겼습니다

이대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했습니다


나눔 

최종적으로 나성범은 11만 2000표 최형우는 10만 5000표 이형종은 90000표 서건창은 67000표 최진행은 22000표를 넘겼습니다

나성범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나성범과 최형우의 초반 격차는 몇 만표가 벌어졌었는데 7000표까지 줄었네요

최형우가 정말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SOL투표 

페르난데스는 60만 5000표 이대호는 20만 5000표 김동엽은 63000표 채티인과 유한준은 49000표를 넘겼습니다

여기서는 페르난데스가 초반부터 꾸준히 1위를 유지했습니다

나성범은 59만 3000표 최형우는 14만 4000표 이형종은 10만 1000표 서건창은 82000표 최진행은 50000표를 넘겼습니다

나성범은 이 투표에서도 초반부터 1위를 달렸습니다

 

드림 총득표

페르난데스: 754217

이대호: 368472

김동엽: 104009

채태인: 72472

유한준: 72457

 

나눔 총득표

나성범: 705148

최형우: 249867

이형종: 192538

서건창: 150433

최진행: 73641

 

 

이렇게 타자들의 최종 득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타자 최다 득표 상위 10인(TOP 10)은

1.마차도

2.이정후

3.김하성

4.김현수

5.양의지

6.페르난데스

7.강민호

8.로하스

9.나성범

10.김상수



최종일 투표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압도적으로 처음부터 1위가 결정된 포지션도 있었지만

나눔 마무리투수, 드림 3루수, 드림 외야수, 나눔외야수 쪽 투표에서는 역전이 일어났습니다

상황을 지켜보는 내내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올스타에 뽑힌 24명의 선수들 축하하고

특히 올해 깜짝 활약으로 올스타에 뽑힌 선수들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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