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로야구 언택트 올스타 투표 1일차(8월 10일) KBO와 SOL 투표의 투표 성향을 비교해보자 [투수편]

잡과사전 2020. 8. 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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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언택트 올스타 투표가 막을 올렸습니다!

 

투표에서 드림올스타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기세가 무섭다고 하는데요

한 번 확인해 봅시다!

 

KBO 투표=KBO 홈페이지(PC / 모바일) + KBO 공식 APP

(모든 투표를 동시에 확인하지 못해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발투수

 

KBO투표

선발투수

드림올스타 쪽은 1선발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고 있는 롯데 댄 스트레일리가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저는 알칸타라가 본인의 활약의 힘을 받아 1위를 달리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쉬 롯데 팬들 무섭네요

그 뒤로 뷰태넌 문승원 데스파이네가 있습니다

 

나눔올스타는 올해 제대로 포텐이 터지고 있는 NC 구창모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는 브룩스 켈리 요키시 서폴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요키시가 투표율이 저조하네요

1선발의 역할을 정말 잘해주고 있는데..

키움팬들이 구창모에게 많이 투표한 것 같네요ㅋㅋ

 

다음으로 SOL투표 입니다

드림올스타 선발투수

여기도 스트레일리가 압도적이군요

정말 롯데 팬들 대단합니다

그 뒤는 데스파이네 뷰캐넌 문승원으로 데스파이네가 3위로 치고 올라왔네요

나눔올스타 선발투수

구창모가 2위 브룩스와의 표차가 약 27000표네요

그 뒤 순위는 KBO투표와 같습니다

 

 

중계투수

 

KBO투표

중계투수

드림올스타는 롯데 구승민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롯데 팬들 또 대단합니다

그 뒤로 홍건희 우규민 주권 김정빈이 있습니다

두산은 홍건희 대신 박치국이 후보로 올라갔으면 조금 더 많은 표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홍건희 선수가 이적 후 정말 잘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박치국의 인지도가 높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네요

 

나눔올스타는 2년차 LG 정우영이 아슬아슬하게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박준표와 약 1000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SOL 투표에 따라 뒤집힐 수도 있는 표차가 나왔네요

굉장히 흥미로운 대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 뒤를 이영준 배재환 강재민이 잇고 있습니다

 

 

SOL투표

 

드림올스타 중계투수

구승민이 더욱 더 압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도면 첫날이지만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1위자리는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그 뒤는 KBO투표와 같습니다

나눔올스타 중계투수

여기는 1,2위가 KBO와 완전히 반대군요

박준표가 2위 정우영과 14000표정도 차이가 나네요

두 투표를 합치면 순위가 바뀌게 되네요

그 뒤로 강재민이 3위로 치고 올라왔고, 이영준 배재환 순서로 이어집니다

 

 

마무리투수

 

KBO투표입니다

마무리투수

드림올스타는 롯데 김원중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롯데 팬들 무섭습니다

그 뒤를 함덕주 오승환 박민호 김재윤이 잇고 있습니다

오승환이 실점을 덜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첫날부터 선두를 달릴 수 있었을텐데요

앞으로 활약에 따라 선수들의 득표 수는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눔올스타는 기아 전상현이 아슬아슬하게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중계투수와 비슷한 표차이로 조상우가 2위로 뒤지고 있고 그 뒤 다시 비슷한 표 차이로 고우석이 쫓고 있습니다

그 뒤는 정우람 원종현이 잇고 있습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투표네요

 

 

SOL투표입니다

드림올스타 마무리투수

롯데팬들 대단합니다

김원중이 첫날 득표가 이정도면 1위도 거의 확정이네요

SOL투표에서는 오승환이 2위로 치고 올라왔네요

그 뒤를 함덕주, 박민호, 김재윤이 잇고 있습니다

나눔올스타 마무리투수

여기는 고우석의 기세가 무섭네요

그 뒤로 조상우 그리고 전상현이 3위로 내려앉았네요

이대로면 총투표수는 고우석 조상우 전상현이 이 순서가 되겠네요

LG팬들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타자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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